‘불후’ 박지헌 “여섯째 출산..다둥이父 대표로 대통령과 통화”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3.17 18: 33

그룹 V.O.S의 박지헌이 다둥이 아빠 대표로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장경수 편이 그려졌다.
V.O.S는 약 2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다시 출연했다. 박지헌은 “1년 9개월 만에 아이 둘 낳고 왔다. 얼마 전 6째를 출산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다둥이 대표로 통화를 했다고 밝힌 그는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국민 12명에 선정되어 대통령과 통화를 하게 됐는데 거기에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이들에게 노래를 많이 불러주는데 노래방에서 불러주는 것은 지겨워한다. 하지만 방송에서 부르는 건 다르게 보더라”며 이날 무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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