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와 지수가 감귤 따기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V앱 '블핑하우스' 에서는 감귤 아가씨로 변신한 리사와 지수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귤 농장에 도착 "내가 귤 다 딸 거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얼굴 크기만한 큰 귤들이 눈에 띈 것. 하나씩 먹어본 두 사람은 "내 귤이 더 맛있다"며 자신감 대결을 펼쳤다.
이때, 지수는 리사를 향해 "감귤 아가씨 같다"면서 즉석에서 사진을 요청, 갑자기 '감귤 아가씨 선발 대회'까지 펼쳐졌다.
지수는 리사에게 "이긴 사람이 귤 까달라고 할때까지 까줄 것"이라며 내기를 펼치기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귤따기 대결에서 지수가 리사를 거뜬히 이겨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블핑파우스 V앱'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