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봉태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 ♥"이라는 글과 함께 하시시박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시박은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시시박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지만 여전히 늘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2015년 5월 결혼해 12월 첫째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그리고 3년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행복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다.
봉태규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악역 김학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합류, 다정한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봉태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