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압도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신민아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A Spring Fairy Tale’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봄의 정취를 담은 프랑스 파리 외곽의 저택을 배경으로 이와 어우러진 신민아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봄기운 가득한 드레스와 가방 등 다양한 의상과 함께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고혹적인 눈빛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매 컷마다 꼼꼼한 모니터를 통해 의상은 물론 가방, 슈즈, 꽃 등 다양한 아이템을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한 최상의 포즈를 찾아내며 탄성을 자아내는 ‘화보 장인’의 위엄을 드러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퍼스 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