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최원석 이경원, 이하 ‘섹션’) 에서는 잘생김의 대명사, 배우 장동건과의 만남이 방송된다.
조각미남 장동건이 ‘섹션’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잰편’ 이재은 아나운서와 ‘섹션’의 대표 오징어(?) 배순탁이 리포터가 되어 한걸음에 달려갔다. 두 사람은 장동건의 실물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장동건은 이재은 아나운서의 MBC 선배였다고 말하며, 그가 이재은의 선배가 된 현실적인 이유를 밝혀 두 리포터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잰편' 이재은은 선배의 과거 활약 영상을 준비했고, 함께 영상을 보며 부끄러워하는 장동건으로 인해 현장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고 전해져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지금의 장동건 가족이 있게 해준 영화 ‘연풍연가’. 장동건은 아내 고소영과 첫 호흡을 맞췄던 그 영화를 제주도에서 찍었다며 남다른 제주 사랑을 보였고, 지금도 제주도를 방문할 때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혀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데뷔 26년 차 배우 장동건과 함께한 로망스카는 오늘(18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섹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