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018시즌 제2구장 청주 홈경기를 총 7경기로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청주 지역의 팬 서비스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세부 일정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LG와 3연전, 8월 9일부터 10일까지 넥센과 2연전,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SK와의 2연전이다.
지난해 6경기가 청주 야구장에서 열린 것에 비해 1경기 증가한 수치다.
한화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청주 야구장에서 퓨처스 서머리그가 개최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waw@osen.co.kr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