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산다라박이 올해 활동 계획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고양이대학교 입학식에 간 산다라박 인터뷰가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숙소에서 지내는 동안 동생 천둥이 고양이 한 마리를 데리고 왔는데 사랑에 빠지게 됐다"며 6마리 고양이 집사로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산다라박은 "올해 발 벗고 나에게 잘 맞는 역할을 찾아다닐 계획이다. 좋은 노래가 있으면 앨범도 내고 싶다. 다양한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할테니 지켜봐주고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