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와 이상우가 첫만남을 가졌다.
18일 방송된 KBS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하가 일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하는 일을 마치고 나오다 발바닥 상처때문에 복도 의자에 앉는다.
그때 병원이 첫출근한 은태가 지나가고, 보다가 은태는 약상자를 가지고 온다. 유하는 극구 사양하지만, 은태는 유하 앞에 주저앉아 치료를 해준다.
은태는 "2차 감염 주의하라. 샤워도 피하라. 그런데 차려입은 거 보니 말 안 듣게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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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같이 살래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