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에서 박보검의 첫 단독 업무가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는 박보검의 운전 서비스가 진행됐다.
이날 보검은 직접 손님들을 위해 "제가 데려다주겠다"고 말하며 운전서비스를 시작했다. 손님들은 "계탔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보검은 "동네를 잘 몰라서 미숙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용"라고 말하면서 "어디서 왔는지 물어봐도 될까요?"라며 친절하게 응대했다.
특히 수험보고 갓 스무살이 된 손님들에게 예의바르게 덕담을 전해 손님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