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동성애자였던 과거 남자 친구를 떠올리며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길레라는 22일(현지 시각) 한 쇼에 출연해 "2002년 발표했던 'Infatuation'은 남자 친구가 동성애자였다는 걸 알고 난 뒤 느꼈던 비통함을 담아 만든 곡"이라고 말했다.
2002년 공개된 이 노래는 "Never let go never leave me lonely I am full blood Boricua Reads the tattoo on his arm" 등의 가사를 담고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6집 앨범 신곡을 들고 오랜만에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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