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타 날린 kt 황재균, '마음의 짐 덜었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3.24 16: 01

24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개막전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2루 상황 kt 황재균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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