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가요계 데뷔한다.
스트레이키즈는 2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아이 엠 낫'을 발표하며 가요계 출격을 알린다.
스트레이키즈는 '아이 엠 낫'에 수록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하며 데뷔 앨범을 그들의 정체성으로 채웠다.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은 거칠고 파워풀한 스트레이키즈는 랩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통제와 해방이라는 콘셉트에 맞춘 강렬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로써 JYP엔터테인먼트는 투피엠, 갓세븐 이후 4년만에 내놓는 보이그룹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색을 선보일 전망이다.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으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는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구축,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000석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 'Stray Kids UNVEIL Op. 01 : I am NOT'를 성료했다.
이들의 신곡은 2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