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백퍼센트 민우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런 고인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와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故) 서민우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향년 33세.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한다"며 "민우군은 팀의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 왔고 멤버와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이 많은 친구"라고 밝혔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진다. 빈소도 공개되지 않는다. 백퍼센트 팀의 존속 여부도 현재로선 미정이다.
네티즌들은 33세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백퍼센트 고 민우에게 애도와 추모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고인이었기에 충격과 슬픔은 더욱 크다.
한편 고 민우는 2006년 '반올림3'로 연예계 데뷔한 이후, 2012년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로 데뷔했다. 고인은 2014년 군 입대 후 제대한 뒤 2016년부터 다시 백퍼센트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작은 지난해 2월 발표한 '어디 있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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