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명의 예능스타가 탄생했다. 바로 문가비.
문가비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올리브 '토크몬'에 출연해 톡톡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이국적인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재치있는 입담으로 남다른 예능감까지 인정받았다.
이에 힘입어 문가비는 이날 방송 출연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겟잇뷰티 2018'에도 출연 중인 그는 OSEN에 "지금처럼 문가비로 열심히 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문가비와 일문일답.
Q. '토크몬' 출연 후 반응이 뜨겁다.
A. 섭외가 왔을 때 너무 신나서 기대가 됐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반응이 와서 얼떨떨하다. 물론 좋은 관심도 있고 나쁜 관심도 있을 수 있다. 악플에 대해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려 한다. 무관심보다 좋다.(웃음)
Q. 강호동, 김희선 등 스타들 앞에서도 끼가 남달랐다.
A. 평소 기죽는 타입이 아니다. 그런데 막상 대선배님들과 촬영하려니 조금 긴장이 되긴 하더라. 하지만 촬영이 시작이 되고 다들 너무 잘해주셨다. 그래서 편하게 토크에 임했다.

Q. 원래 연예계에 관심이 있었나?
A. 사실은 전혀 없었다. 그저 예쁘게 꾸미는 것을 좋아했다. TV에 내가 나올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정말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만 있었다.
Q. 당연히 교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영어를 잘하던데?
A. 어릴 때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학교도 조용히 다니지 않았다. 그러다 대학교를 가게 됐는데 재미가 없었다. 막연하게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3개월간 처음으로 꾸준히 영어공부를 했다.
이후 미국에서 6개월 정도 지냈다. 내가 원래 외향적인 성격이라 적응하는 것에 대한 문제는 없었다. 또 말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미국에서 저절로 회화실력이 늘었다. 그러면서 많은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게 됐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아직 뚜렷한 계획은 없다. 다만 지금까지 그려온 내 모습은 즐기면서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이다. 이번에 토크쇼를 처음 나가고 방송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모델일도 꾸준히 하고 싶다. 지금처럼 문가비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살고 싶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토크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