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미방분 백서로 웃음 '피날레'‥휴식기 돌입[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3.27 21: 20

입담이 보장된 다양한 미공개 에피소드들이  쏟아졌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비스 미방 백서편에서는 미방문 무삭제 영상이 대방출됐다. 
이날 먼저 무한걸스편이 그려졌다. 아들 준우가 유독 김숙과 송은이와는 친해지지 못했다는 것.

정시아는 "한강에서 무걸 언니들 만난 적 있다. 황보를 보자마자 바로 안기던 준우가 은이 언니랑 숙이언니한텐 절대 안 가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신봉선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인 줄 알았나보다"고 쐐기를 박았고, 결국 끝까지 친해지지 못한 웃픈일화를 전했다. 
이어 개그우먼 신봉선의 주사도 밝혀졌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신봉선이 술만 마시면 알뜰해진다"고 운을 뗐다.  멤버들은 "술을 마시면 빠질 수 없는 흥 때문에 꼭 노래방간다"면서 "집에 간다니까 남은 음료수랑 안주들을 다 챙겼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신봉선은 "캔 도 안 깐거였다, 우리 집에서 먹은 거 다 그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NRG 멤버들의 위험천만한 일화가 그려졌다. 노유민은 리즈외모 중 흠이 있다고 운을 뗀 것. 노유민은 "목에 칼자국이다"먀 중학생 시절 멤버 성훈과 함께 괴한들로부터 위협을 당했던 위험천만한 일화를 전했다.
당시 전신을 꽁꽁 묵인 상태였으며,  4명 정도되는 범인들이 전기공사로 위장해 들어와 완벽하게 계획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노유민은 "성훈인 줄 알고 장난치지 말라고 대들다가, 진짜 칼에 찔렸다, 피가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며 오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멤버들은 아직도 잡히지 못한 범인들에 대해  "정말 뉴스에 날 만한 사건이다"면서 놀라워했다. 
또한 리즈 시절 외모에 대해 그는 "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한다"면서 하루에 폼클렌징부터 오일까지 꼼꼼한 세안은 물론, 스킨부터 크림까지 챙겨바르며 급기야 마사지 팩까지 매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성훈은 "그래서 얼굴이 항상 빨갛더라, 적당히 발라야한다"고 충고, 명훈 역시 "하루에 미스트를 반통 쓴다"고 폭로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케이윌과 휘성의 흔들린 우정 편도 공개됐다. 휘성이 케이윌의 '왼쪽가슴'이란 노래를 자신이 불렀으면 더 잘 됐을 것이라 돌발발언을 했기 때문. 케이윌은 "너 진짜 쓰레기구나"며 황당하게 웃음, 휘성은 "그노래는 그냥 나한테 더잘 어울릴 것 같았다"며 너스레를 떨면서 친한친구이기에 가능한 거침없는 대화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휘성의 말대로 색다른 느낌의 '왼쪽가슴'이 완성, 고막 녹이는 달달 보이스로 명품 보컬답게 심굼을 울렸다. 케이윌은 "괜찮다"며 이를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미공개 영상에도 물줄기처럼 흐르는 토크의 장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으며,  지난 2016년 7월 12일부터 3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비디오스타'는 90회를 맞아 휴식기를 가진 뒤 다시 돌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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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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