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디나,'승리는 언제나 즐거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3.27 21: 37

KIA가 압도적인 파괴력을 과시하며 2연승을 올렸다.
KIA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에서 팀 창단 최다타이인 6홈런 포함 장단 14안타를 터트리고 선발 팻딘의 무실점 역투를 앞세워 17-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KIA 버나디나가 김기태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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