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삼성,'내일은 반드시 승리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3.27 21: 40

KIA가 압도적인 파괴력을 과시하며 2연승을 올렸다.
KIA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에서 팀 창단 최다타이인 6홈런 포함 장단 14안타를 터트리고 선발 팻딘의 무실점 역투를 앞세워 17-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