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창단 첫 우승 헹가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3.27 22: 32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꺾고 여자배구 정상에 등극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7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장식했다. 이로써 한국도로공사는 3승을 먼저 거두며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박정아는 챔피언 결정전 MVP에 등극했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헹가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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