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정해인 “손예진과 발전가능성? 매순간 설레”[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3.28 14: 35

배우 정해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로 연기를 ‘멜로의 여왕’ 손예진과 호흡하는 것에 대해 “꿈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해인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이하 예쁜 누나)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멜로가 처음인데 손예진과 함께 하게 돼서 꿈같다”고 했다.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

이 드라마는 손예진과 정해인의 호흡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멜로퀸’ 손예진과 ‘대세남’ 정해인이 만났기 때문. 부드러운 이미지를 닮은 두 사람이 만들어갈 ‘진짜’ 연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해인은 “멜로가 처음이다 보니까 어설프고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누나와 감독님께서 잘 도와줘서 현장에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해인은 자신의 연기가 아쉽다고 했지만 안판석 감독은 정해인과 손예진의 케미스트리에 만족해하는 반응이었다.
안판석 감독은 “모든 드라마에는 극적 리얼리티가 있어야 하는데 현실로서의 리얼리티 말고 극적 리얼리티로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진짜 연인’이다”고 했다.
이날 손예진, 정해인의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 손예진은 “혹시 날 좋아하고 있었어?”라고 재치 있게 질문했다. 이에 정해인은 “나는 매 순간 설레고 있다”고 해 현장에서 여성들의 부러운 반응이 쏟아졌다.
또한 손예진과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잘 못 쳐다봤다. 너무 아름다워서. 포장마차신이 있었는데 첫 스킨십 장면이었는데 눈을 못 보겠더라. 너무 떨려서 너무 아름답고 웃는 게 예뻐서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예쁜 누나’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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