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리니,'딸과 함께 승리의 기쁨 나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3.28 20: 49

대한항공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6-44, 25-18)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사상 첫 챔프전 우승에 단 1승만 남겨두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딸과 포옹을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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