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탈출 김진욱 감독,'박경수 수고햇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3.28 21: 36

타선에 불이 붙은 KT가 SK의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저지했다.
KT는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장단 15안타를 때린 타선의 분전을 앞세워 8-5로 이겼다. KT(2승2패)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2연패를 끊었다. 반면 SK(3승1패)는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kt 김진욱 감독이 박경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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