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전 연승 이어가고 싶었는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3.28 21: 41

삼성이 고졸루키 양창섭의 데뷔전 선발승 호투를 앞세워 설욕에 성공했다.
삼성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시즌 2차전에선발 양창섭이 6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하고 강민호의 홈런 등 찬스마다 한 점씩 뽑아 6-0으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2승2패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