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데뷔승' 곽빈, "마지막까지 1군+5승이 목표"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3.28 22: 38

두산 베어스의 곽빈(19)이 데뷔 첫 승을 거뒀다.
곽빈을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간 2차전에 팀의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1탈삼진 퍼펙트 피칭을 했다.
이날 곽빈은 3-4로 지고 있던 8회초 1사 2루 위기에 올라와 두 타자를 삼진 한 개 포함해 깔끔하게 막아냈고, 8회말 팀이 역전하면서 데뷔 승리를 챙겼다.

경기를 마친 뒤 곽빈은 "캠프 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간절한 마음으로 던졌는데 기분이 좋다. 사실 긴장에서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마운드에 올라가 타자 상대에 집중했다"라며 "직구보다는 변화구가 좋았던 것 같다. (양)의지 선배님께서 리드한대로 던졌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곽빈은 "1군 엔트리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것과 5승 이상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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