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축구대표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폴란드 카토비체 주 호주프 실레시안 경기장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중 후반전에 이창민과 황희찬의 만회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추가 시간에 폴란드 지엘린스키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2-3으로 패배했다.
신태용 감독이 인터뷰를 마친뒤 취재진 사이를 빠져나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