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 배우 자매의 성폭행 자살사건이 14년 만에 재조사된다.
30일 방송된 MBN '뉴스8'은 "2009년 단역 배우 일을 했던 언니가 성폭행을 당해 자살하자 동생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을 두고 자매의 어머니가 14년 동안 재조사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2주 만에 2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해당 사건 재조사를 요청했던 바다. 결국 경찰은 단역 배우 자매의 성폭행 자살사건을 재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자매의 어머니는 "당시 검사가 고소를 취하하라고 했다. 경찰도 그랬다"며 "딸들의 원한을 풀어줘야 한다. 100원짜리 국가 손해배상이라도 좋다"며 한맺힌 응어리를 풀어놨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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