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김세현, '승리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3.30 22: 22

KIA가 2연승을 달렸다. 
KIA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4-3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KIA 선발 헥터가 6이닝 동안 112구를 던지며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세현이 8회 2사 만루 위기를 끄고 세이브를 챙겼다. LG 선발 윌슨은 6이닝 3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KIA 김세현이 승리를 지켜내며 김민식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