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시구 들어갑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3.30 22: 33

KIA가 2연승을 달렸다. 
KIA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4-3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KIA 선발 헥터가 6이닝 동안 112구를 던지며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세현이 8회 2사 만루 위기를 끄고 세이브를 챙겼다. LG 선발 윌슨은 6이닝 3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경기에 앞서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시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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