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롤디스 채프먼,'혼신의 역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3.31 11: 05

오승환(36·토론토)의 토론토가 개막 후 2연패에 빠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1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2차전에서 뉴욕 양키스에게 2-4로 패했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는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8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개막전 1이닝 무실점 호투했던 오승환은 연장전을 대비해 9회말 불펜서 몸을 풀었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9회말 양키스 아롤디스 채프먼이 역투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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