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에게 투런포 허용한 양현종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3.31 17: 41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2사 2루 LG 오지환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한 KIA 양현종이 아쉬워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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