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의 투런포에 환호하는 LG 더그아웃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3.31 17: 52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2사 2루 LG 오지환이 투런홈런을 때린 후 더그아웃에서 팀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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