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인 더비, 아쉬운 무승부'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4.01 15: 59

FC서울이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서울은 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4라운드 홈 경기서 후반 10분 에반드로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추가시간 후반 45분 뼈아픈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개막 후 4경기(2무 2패) 무승 부진을 이어갔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자 양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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