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엄상백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4.01 17: 16

 kt wiz가 이틀 연속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
KT는 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의 팀간 3차전 맞대결에서 9-4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2-6으로 패배한 KT는 2차전에서 0-8로 지고 있다가 20-8로 뒤집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날 역시 짜릿한 역전 승리를 기록했고, 시즌 전적 5승 3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 빠진 두산 역시 시즌 전적이 5승 3패가 됐다.
9회초 kt 엄상백이 역투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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