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10년전 스태프 성추행 의혹…'피해자 앞 눈물의 사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02 12: 28

방송인 김생민이 10년 전 두 건의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김생민은 피해자를 만나 눈물의 사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방송사 스태프였던 A씨는 10년 전 2008년 한 방송 프로그램 뒤풀이 자리에서 김생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프로그램 제작진 측에 항의했으나 직접적인 사과를 받지 못했고 결국 방송사를 떠났다고 주장했다. 
김생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는 A씨와 B씨 총 두 명으로, 디스패치는 김생민이 사건 발생 직후 B씨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10년이 흘러 A씨가 언론사에 제보한 뒤, 김생민은 A씨를 찾아가 사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OSEN 취재 결과, 김생민은 성추행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를 만나 눈물을 흘리며 지난 날의 과오를 뉘우치며 사죄의 뜻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생민이 출연 중인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MBC '전지적 참견시점', SBS '동물농장' 측은 이같은 보도를 접하고 긴급하게 내부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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