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연복X샘킴, 장성규 냉장고 요리 대결 승리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02 22: 47

JTBC 장성규 아나운서의 냉장고 속 요리대결의 승자는 이연복 셰프와 샘킴이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조우정과 장성규가 출연했다. 
장성규는 손석희 사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말은 안하시지만 저를 아끼시는 것 같다. 제가 예능 때문에 뉴스를 하차해야겠다고 하자 존중해줬다"고 말했다. 

과거 MBC에서 손석희 사장과 함께한 김성주는 2002년 당시 일화를 털어놨다. 김성주는 교양, 예능에 집중하기 위해서 염색하고 아나운서 사무실에 갔다가 혼난 적이 있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관심사는 다이어트와 SNS. 장성규 아나운서가 제안한 첫 번째 요리 주제는 다이어트 식품과 SNS 팔로워를 늘릴 수 있는 비주얼 요리였다. 
아나운서 최초 몸무게 100kg을 달성한 장성규의 냉장고는 풍성했다. 장성규가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과 고기. 최근에는 중식에 빠져 있어서 간짜장과 찹쌀탕수육을 즐겨먹었다. 
미카엘과 이연복 셰프가 다이어트 재료를 가지고 첫 요리 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은 치킨 치즈 스마일로 안주 느낌의 요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연복은 곤짜장과 닭고기를 활용한 멘보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년 무패 미카엘과 2년 연속 최다 우승을 차지한 이연복의 대결은 치열했다. 미카엘은 다양한 종류의 닭가슴살과 채소를 가지고 샐러드를 만들었다. 이연복은 닭가슴살을 활용해 멘보샤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최후의 1초까지 활용했다. 
이연복의 곤짜장을 먹은 장성규는 평범한 면과 비슷한 곤약면의 식감에 감탄했다. 함께 나온 멘보샤와 샐러드까지 깔끔히 먹었다. 장성규는 미카엘의 요리를 먹으면서도 감탄했다. 
이연복 셰프가 미카엘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장성규는 "곤약면에서 곤약의 맛을 뺏다는게 정말 놀라웠다"고 이연복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샘킴과 김풍이 비주얼 요리를 두고 격돌했다. 샘킴은 '치즈 쇼타임마', 김풍은 '나도 어디서 꿀리지 않어'를 만들겠다고 했다. 샘킴은 SNS 비주얼을 위해서 수제버거를 만들었다. 김풍은 깻잎페스토로 볶은 볶음밥을 가지고 물고기 모양을 만들었다. 
장성규는 샘킴이 만든 요리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비주얼은 물론 맛에도 감탄했다. 장성규는 "양식을 선호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풍의 요리를 먹어본 장성규는 깻잎페스토로 볶은 밥에서 쓴맛이 난다고 했다. 하지만 쌈무와 함께 먹은 뒤에는 쓴맛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선택은 샘킴이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냉부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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