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틀리의 안타때 득점 올리는 벨린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4.03 16: 16

류현진(31·다저스)이 시즌 첫 경기서 승리사냥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홈구장 체이스 필드서 치러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3⅔이닝 5피안타 2삼진 5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3-3으로 맞선 4회 강판 당해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연장 15회초 2사 2루 다저스 벨린저가 어틀리의 안타로 득점을 올리고 있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