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잠적 7일' 이종수, #사기 #영주권자 #실종신고 불가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4.04 19: 30

사기 혐의로 피소된 후 행방이 묘연한 배우 이종수를 찾는 노력이 한창이다. 현재 그는 가족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 가운데 최후의 방법으로 실종신고 가능성까지 대두된 상황이다. 
이종수를 두고 주위에서 실종신고까지 언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4일 OSEN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종수가 현재 연락두절이 된 상태고 계속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최후의 방법으로)선택할 수 있는 사안인 것. 
관계자는 "실종신고는 이종수의 정확한 출입국 기록이나 현재 어디에 있는지 행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방법이다. 만약 본인과 끝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 가족과 상의해 볼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종수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바다. 이종수는 미국 영주권자로 자주 미국과 한국을 왕래해왔다는 사실이 이 추측에 힘을 싣는다. 더불어 이종수가 지난 15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모습이 목격됐다. 실종 신고가 이뤄진다면, 이후 미국 경찰과 공조가 이뤄질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경기도의 한 헬스장에서 그를 봤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이처럼 그가 현재 어디에 있고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 명확하지 않은 바, 계속 그가 연락두절이라면 하루빨리 실종 신고를 하는 게 본인이나 주위를 위해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이 같은 이종수의 안위에 대한 우려와 함께 그가 받고 있는 사기 혐의 역시 대중에게 충격을 안겨주는 바다.
앞서 이종수가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하고 85만원을 받은 뒤 잠적한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소속사 측은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 고소취하를 했다. 하지만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다른 피해자들이 소속사에게 협박 전화를 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종수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함께 수천만원의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도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 중이며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 전에 실종신고를 해서라도 이종수를 찾는 것이 최우선인 것으로 보인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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