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솔로포' 채태인, 롯데 이적 첫 홈런 신고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4.04 19: 34

롯데 채태인이 이적 이후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채태인은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영명의 3구째 가운데 높게 들어온 129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 밖 장외로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0m, 시즌 1호 홈런.
지난 겨울 넥센과 FA 계약을 맺은 뒤 사인 앤 트레이드로 고향팀 롯데 유니폼을 입은 채태인의 이적 첫 홈런 순간이었다. 이날 전까지 채태인은 시즌 9경기에서 22타수 4안타 타율 1할8푼2리 3타점으로 부진에 빠져 있었지만 이날 첫 홈런으로 살아날 계기를 마련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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