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승리 가지고 집으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4.04 21: 11

넥센 히어로즈가 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넥센은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0-2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전날(3일)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즌 6승4패를 만들었다. KT는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넥센 이정후가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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