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기 후 인사 나누는 오재원-김현수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4.04 22: 06

두산 베어스가 연이틀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간 2차전 맞대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LG와의 3연전에서 일찌감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시즌 전적은 7승 3패. 반면 2연패에 빠진 LG는 시즌 전적 3승 7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오재원과 LG 김현수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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