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경기는 병살로 끝낸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4.04 22: 10

두산 베어스가 연이틀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간 2차전 맞대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LG와의 3연전에서 일찌감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시즌 전적은 7승 3패. 반면 2연패에 빠진 LG는 시즌 전적 3승 7패가 됐다.
9회초 1사 1,3루에서 두산 오재원이 LG 양석환을 병살타 처리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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