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6색 개성 강한 집돌이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 생존신고 오리엔테이션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평으로 오리엔테이션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하나 둘 숙소로 모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한 김민석은 집 안에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럭셔리 하우스를 보고 감탄했다. 다음 타자는 로꼬.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이필모는 먼저 도착해 있는 이들을 위해 근처 시장에서 핫도그를 사들고 숙소로 향했다.

이필모는 김민석과 3년 전 한 드라마를 통해 만났던 사이.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두 사람에 반해 로꼬는 시종일관 어색해했다. 로꼬는 스케줄 때문에 잠사 나가고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는 반전 집돌이 탁재훈이 등장했다. 김민석과 이필모는 예상치 못한 큰형님의 등장에 부담스러워했다. 탁재훈은 잠시 외출한 로꼬의 방에 짐을 풀었고 배가 고픈 탁재훈은 직접 가져온 전골 재료를 가지고 들어왔다.
저녁 늦게 이이경이 숙소에 도착했고 이이경은 두 큰 형님의 등장에 얼었다. 뒤늦게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김민석을 본 이이경은 반가워했다. 이이경은 전골을 끓이기 위한 재료를 사오겠다고 자진해서 마트로 향했다.
하지만 근처에 있는 마트는 규모가 작아 탁재훈이 적어준 재료가 없었던 상황. 이이경은 되는 대로 사왔지만 자신이 원하던 샤브샤브를 만들 수 없게 된 탁재훈은 탐탁치 않아했다. 하지만 모두들 이이경이 사온 재료들로 만든 만두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이후 이이경의 제안으로 네 사람은 근처 천문대에 가보기로 하고 숙소를 나섰다. 로꼬까지 합류해 천문대에 올라온 이들은 구름이 짙어 별을 볼 수 없다는 말에 실망했다. 그 사이 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이 숙소에 도착했고 혼자 집을 구경하며 다른 집돌이들이 누군지 추리했다. 짜장라면까지 야무지게 끓여 먹은 다니엘은 탁재훈이 받아 놓은 물에 들어가 반신욕을 즐겼다./mk3244@osen.co.kr
[사진]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