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김비서' 박서준♥박민영 밀당로코, '그녀는 예뻤다' 넘을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4.06 09: 59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보여줄 새로운 밀당로코, 과연 어떤 모습일까.
6일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 측은 박민영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특히 앞서 박서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비서가 왜 이럴까' 제작진은 "두 사람이 달콤살벌한 밀당케미를 뽐낼 예정이다"라고 귀띔해 시선을 모았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 밀당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웹소설 기반의 동명의 웹툰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과거 '그녀는 예뻤다'로 '로코 남신'에 등극한 바 있는 박서준이 극 중 천상천하 유아독존, 신이 빚어낸 유일그룹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서준은 '그녀는 예뻐다'에서 섹시하면서도 달달한 면모로 '지부편'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인기를 모았기 때문. 더욱이 최근 드라마 '쌈, 마이웨이', 영화 '청년경찰', 예능 '윤식당2'를 연이어 성공시킨 그이기에, 오랜만에 로코에서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민영 또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극 중 한치의 오차 없는 일 처리와 생글생글 웃는 미소로 이영준의 곁을 9년 동안 지킨 김미소 역을 맡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생애 첫 로코에 도전하는 상황. 박민영이 그동안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 다양한 장르에서 멋지게 활약해온 배우라는 점에서,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 그리고 박서준과 펼칠 밀당케미에 이목이 쏠린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이 지난 2015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녀는 예뻤다'를 넘는 밀당코로로 새로운 '인생캐릭터'를 경신할 수 있을지, 오는 6월 중 공개되는 첫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주군의 태양', '그녀는 예뻤다', '명불허전' 등을 제작해 온 본팩토리가 제작하며,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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