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올스타 마무리 코리 네벨...햄스트링 부상으로 DL행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4.07 01: 21

밀워키의 수호신 코리 네벨(27·밀워키)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밀워키 저널 센티널’은 네벨이 6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쳤고, 7일 MRI 검사를 받은 결과 햄스트링에 심각한 부상이 발견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네벨은 6일 컵스전 9회 등판해 투구를 하던 중 왼쪽 다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그는 두 명의 트레이너에게 부축을 받아 덕아웃으로 향했다. 크랙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8-0으로 앞선 상황에서 네벨을 올렸다. 카운셀은 네벨의 5일 등판주기를 지켜주려다 화를 입었다.

카운셀 감독은 “네벨의 몸상태를 날카롭게 지켜주기 위해서 투입했다. 그가 부상당해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것을 보니 정말 힘든 하루다. 경기에 패하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만 이것은 더 힘든 일”이라며 괴로워했다.
지난 시즌 네벨은 76경기에 등판해 39세이브 126삼진 평균자책점 1.78을 기록해 밀워키의 유일한 올스타로 선정됐다. 그가 빠지면서 트리플A의 테일러 윌리엄스나 J.J. 후보가 콜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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