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LG 윤지웅, 출장정지 징계 후 첫 1군 등록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4.07 16: 06

LG 트윈스 투수 윤지웅이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이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LG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변동했다. 투수 윤지웅과 여건욱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고 투수 신정락과 이우찬이 말소됐다.
윤지웅은 지난해 7월 10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지난 시즌 잔여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1000만원이라는 구단 자체 징계를 받았고, 이후 KBO에서는 72경기 출장 정지 및 유소년 봉사활동 120시간의 중징계를 받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징계 기간이 약 7경기 남았었고, 올 시즌 11경기가 지난 뒤 1군 엔트리에 처음 등록됐다.
류중일 감독은 “전날(6일) 경기에서 좌완 이우찬이 안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윤지웅의 징계도 풀려서 콜업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 종아리 통증으로 강판 당했던 신정락은 일단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휴식을 취한다. 류 감독은 “주말이라서 검진이 안 된다. 오늘과 내일 휴식 후 월요일(9일)에 검진을 받아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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