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적, "日음식 좋아 일본어 자격증 획득" 리얼 미식가[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12 00: 01

이적이 일본 음식을 좋아해 일본어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 미식회'에는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일본 음식을 좋아해 일본어 자격증을 땄다고 하던데.."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이적은 "만국의 음식을 좋아하긴 하는데, 우연한 기회에 일본에 간 적이 있다. 일본 술집에 들어갔는데, 메뉴판에 메뉴가 쫙 적혀있더라. 다양하게 시키고 싶은데 일본어를 몰라서 잘 못 시켰다.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일본인 선생님에게 과외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적은 "2년 정도 일본어 공부를 했는데,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더라. 그래서 일본어 능력 시험을 쳤고, 1급 자격증을 땄다"고 말했다.
이날 이적은 일본어 메뉴를 하나씩 풀이해주며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이적은 "내 인생 첫 우동은 휴게소 우동이다. 요즘은 휴게소 수준이 높아져 당시의 그런 맛을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적은 "방송에서 우동한다길래 중국집 우동도 시켜먹어봤다. 면발은 일본 우동과 달리 짜장면 면에 해물을 넣고 끓인 거더라. 이번에 처음 먹어 봤다. 일본 우동과 다른 매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적은 가족들과 사누키 우동을 먹기 위해 그 지역을 방문한 사실을 밝혔다. 이적은 "면발과 국물로 이뤄진 그냥 기본 우동이었다. 가격도 2천원 정도였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말했다.
정호영 일본 셰프는 "그 지역이 밀이 잘 자라는 지역이다. 그리고 근처 바다에서 멸치가 잘 잡힌다고 하더라. 재료가 좋아서 좋은 우동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