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이사배가 ‘라스’를 접수했다. 뛰어난 입담과 리액션은 물론 표정연기와 춤 그리고 노래까지 넘치는 흥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으로 이사배, 이혜정, 신수지,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사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사배는 구독자수 150만명, 전체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영향력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다. 그는 파리에서 열리는 행사에 초대 받을 정도로 뛰어난 메이크업 솜씨를 지니고 있다. 녹화된 영상이 아닌 생방송으로 메이크업 방송을 진행하면서 뛰어난 방송감을 지니고 있었다.

개인방송으로 갈고닦은 그의 방송능력은 ‘라스’에서도 빛이 났다. MC들의 어떤 말에도 탁월한 리액션을 보여줬고, 표정연기나 춤과 노래까지 온갖 개인기를 보여줬다. 그가 가장 자신있는 메이크업까지도 선보이면서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보여줬다.
이사배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흥. 그의 넘치는 흥은 보는 사람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뛰어난 관찰력과 연기력이 결합된 표정 연기에서도 흥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범죄도시’ 속 장첸을 따라하는 모습에서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했다.
흥부자 이사배가 선택한 노래는 홍진영의 ‘사랑이 배터리’. 크리스티나 성대모사와 음 이탈을 오고가면서 춤추고 노래하는 이사배의 모습은 매력적이었다.
누군가에게는 생소할지 모르는 이사배는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크리에이터로 행사와 광고 수익으로 부모님에게 집을 사줄 정도로 엄청난 수입을 자랑했다. 또한 그는 집 말고도 부모님에게 더 많은 것을 베풀려고 한다고 할 정도로 넘치는 여유를 뽐냈다.
경쟁이 치열한 인터넷 크리에이터 경쟁에서 살아남은 이사배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방송이었다./pps2014@osen.co.kr
[사진] '라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