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시즌 3호 2루타 적립…타율 .263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4.12 12: 14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27)이 시즌 3번째 2루타를 뽑아내는 등 활약한 뒤 교체됐다.
최지만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큐리티 서비스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뉴올리언스 베이비케이크스와의 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됐다.
최지만은 이로써 전날(11일) 멀티 히트와 볼넷 등 3출루 경기를 만든데 이어 2루타를 추가하며 활약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2할6푼7리에서 2할6푼3리로 소폭 하락했다.

최지만의 방망이는 1회 터졌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등장해 센터 방면 2루타를 뽑아내면서 기회를 만들었다. 2루에 도달한 뒤 후속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시즌 3번째 득점이자 3경기 연속 득점이었다.
이후 방망이는 터지지 않았다.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했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5회말 무사 2루에서는 2B2S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다시 1루수 땅볼에 그치면서 4번의 타석을 모두 마쳤다. 
그리고 3-1로 앞선 8회초 더블 스위치로 투수 레다메스 리즈와 교체돼 이날 경기에서 빠졌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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