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라틴 팝으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는 12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곡 'Lo Siento'는 트로피컬 리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져 경쾌함을 자아내는 댄스 홀 팝 장르의 라틴 팝 곡이다.

가사에는 첫 눈에 반한 서로가 보내는 시간이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보내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멤버 희철, 은혁이 직접 랩 가사에 참여했다. 은혁의 랩은 노래 중간, 희철의 랩은 노래의 마지막에 삽입돼 가사에 집중해 감상, 어떤 이야기를 풀어냈는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다.
더불어 빌보드 라틴 차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 Leslie Grace가 피처링을, GRAMMY AWARDS 다수 노미네이트 및 수상의 Play N Skillz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노래의 분위기를 제대로 이어간다. 멤버들의 세련되고 섹시한 비주얼, 강렬한 비비드 컬러와 화려한 네온사인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영상미도 시선을 끈다.
"밤이 짙을 때 Kiss you one more time / 우린 밤새 춤을 출거야 Oh Oh Oh / 약속해 실망할 일 없을 거야 No No No / 말이 필요 없잖아 We can take it slow"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10시 45분부터 총 1시간 가량 CJ오쇼핑 슈퍼주니어 전용 홈쇼핑 채널인 '슈퍼마켓'에 출연한다. 이색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판매수익금 일부는 슈퍼주니어 팬클럽인 E.L.F.(엘프)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