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누난 내 여자니까"…연예계 달군 연상연하 커플5

1. 함소원♥진화 

무려 18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미 지난 2월 혼인신고 마친 정식 부부. 최근 웨딩 화보를 공개하고 완벽한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이르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 미나♥류필립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차 연상연하 커플. 지난 3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미나와 류필립은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신혼부부로서의 삶을 공개하고 있다.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의 미나와 류필립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3. 김소현♥손준호 

김소현과 손준호는 8살차 연상연하 부부다. 여전히 소녀 같은 김소현, '365일 24시간이 김소현'이라는 '사랑꾼' 손준호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모범적인 부부의 삶을 살고 있다. '불후의 명곡'은 물론, 뮤지컬 '명성황후'까지, 무대에서도 늘 함께 하는 부부의 인생은 그들의 노래만큼이나 아름답다. 

4. 유키스 일라이♥지연수 

유키스 일라이는 지난 2014년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와 혼인신고 후 결혼했다. 아이돌로서는 이례적인 선택이다. 11살차 연상연하 부부인 두 사람은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아들 민수를 낳고 사는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5. 한혜진♥기성용

한혜진과 기성용은 연예계와 스포츠계 스타가 만난 환상의 커플. 8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인 두 사람은 일도 사랑도 모두 잡은 완벽한 부부로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mar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