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톡톡] 김태형 감독, "김승회·김강률 주말 복귀 예정"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19 16: 47

두산 베어스의 불펜 자원이 구체적인 복귀 계획을 갖췄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19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현재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김강률과 김승회의 1군 복귀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김강률은 지난 12일 어깨 피로 누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강률은 지난해 70경기에 나와 7승 2패 7세이브 12홀드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후반기 34경기에서는 5승 무패 7세이브 10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마무리 투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 시즌 9경기에서 1승 5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0.38로 크게 부진했고,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일단 공을 던지기 보다는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면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안면 부상을 당한 김승회도 복귀채비를 갖췄다. 김승회는 지난 17일 SK 와이번스 2군과의 맞대결에서 첫 실전 등판을 해 12개의 공을 던져 1이닝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하며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몸 상태를 증명했다.
부상을 털고 몸을 만들고 있는 두 불펜 투수에 김태형 감독도 반겼다. 김태형 감독은 "김승회는 토요일에 등록할 계획이다. 또 김강률은 일요일이나 늦춰도 다음주 화요일에는 등록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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